
올해 남도달밤야시장 시즌1 개최에 앞서 특별한 불교회화 전시전이 오는 25일부터 6월 1일까지 대인예술시장 한 평갤러리에서 열린다.
21일 남도달밤야시장 사무국에 따르면 최근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한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아트페어에서 불교회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솔담공방'이 남도달밤야시장을 여는 첫 번째 전시전으로 정식 초대됐다.
최현회, 황두현 작가를 필두로 한 국내 정상급 불교회화 공방인 '솔담공방'은 붓 한 붓 불성이 깃든 작품들을 선보이며 2년 연속 붓다아트페어에 참여하고 있다.
예술형 야시장으로써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바 있는 대인예술시장의 특성에 맞춰 기획된 이번 전시전은 동시대의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불교미술을 소개하고 불자가 아니더라도 모든 것을 포용하는 불교의 가르침에 따라 전통적인 도상과 현대적인 감각이 결합된 작품 전시와 방문객 체험프로그램 등이 한층 젊어진 불교의 '힙한' 모습을 선보인다.
이정진 남도달밤야시장 감독은 "이번 전시에 종교를 넘어 색다름을 즐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새롭게 시작되는 남도달밤야시장은 5월 25일 1회, 6월 15일 2회, 6월 22일 3회로 시즌 1을 진행한다.
출처 : 남도달밤야시장서 불교회화 전시 - 머니S (moneys.co.kr)
광주=정태관 기자
ctk3312@mt.co.kr
올해 남도달밤야시장 시즌1 개최에 앞서 특별한 불교회화 전시전이 오는 25일부터 6월 1일까지 대인예술시장 한 평갤러리에서 열린다.
21일 남도달밤야시장 사무국에 따르면 최근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한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아트페어에서 불교회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솔담공방'이 남도달밤야시장을 여는 첫 번째 전시전으로 정식 초대됐다.
최현회, 황두현 작가를 필두로 한 국내 정상급 불교회화 공방인 '솔담공방'은 붓 한 붓 불성이 깃든 작품들을 선보이며 2년 연속 붓다아트페어에 참여하고 있다.
예술형 야시장으로써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바 있는 대인예술시장의 특성에 맞춰 기획된 이번 전시전은 동시대의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불교미술을 소개하고 불자가 아니더라도 모든 것을 포용하는 불교의 가르침에 따라 전통적인 도상과 현대적인 감각이 결합된 작품 전시와 방문객 체험프로그램 등이 한층 젊어진 불교의 '힙한' 모습을 선보인다.
이정진 남도달밤야시장 감독은 "이번 전시에 종교를 넘어 색다름을 즐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새롭게 시작되는 남도달밤야시장은 5월 25일 1회, 6월 15일 2회, 6월 22일 3회로 시즌 1을 진행한다.
출처 : 남도달밤야시장서 불교회화 전시 - 머니S (moneys.co.kr)
광주=정태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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