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담쓰담야시장

'쓰담'은 담양의 '담, 담, 담'을 모은 쓰리담(쓰담)과 청년 예술 상인을 보듬고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은 신조어입니다.

담양의 대표 문화 관광 자원과 연계되어 볼거리, 살거리, 쉴 공간, 즐길 거리, 배울 거리, 먹거리가 공존하는 야시장이 되고자 합니다.

시장으로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아마 쓰담쓰담야시장이야말로 야시장 여행의 초석이 아닐까

싶습니다. 카메라를 든 젊은이들이

시장을 따라 골목을 누비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골목 골목 숨바꼭질 하듯 걷다 보면 만나고, 보고, 먹고, 느끼고, 즐기는

쓰담쓰담야시장에 빠져들고야 맙니다.

다미담예술구(쓰담길)이란?

쓰담길은 담양읍 담주 4길 옛 원도심 일원의 건물을 청년 상인과 문화예술 활동가를

지역으로 유입을 통해, 담양의 대표 관광지와

원도심의 가교 역할을 하는 복합 문화거리로 조성된 공간입니다.

이곳 상인들과 작가들은 입을 모아 이렇게 말합니다. "시장의 주인은 상인입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작가와 상인, 그리고 시장을 찾는 손님이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어야 합니다."

[사람]을 찾아 시작된 쓰담길은 여러 상인 및 공방 작가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담양군 대표 미래형 공간입니다.